제2의IMF1 제2의 IMF 우려 (환율 상승, 외환보유액, 가계부채) 마트 계산대 앞에서 영수증을 보고 멈칫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. 분명 예전이랑 담은 게 비슷한데 금액이 다릅니다. 그러다 뉴스를 켜면 어김없이 환율, 금리, 그리고 'IMF'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. 제가 직접 장을 보고 외식비를 체감하면서 비로소 경제 기사를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고, 그 과정에서 지금 상황이 단순한 물가 인상 이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환율 상승, 숫자가 아니라 생활로 느꼈습니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환율이 오른다는 게 뉴스 속 숫자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, 직접 겪어보니 수입 식품 가격이 오르고 해외 직구 비용이 확 달라지는 것으로 실감하게 됩니다. 원·달러 환율이 1,400원을 넘나드는 수준이 되면서 수입 원가가 오르고, 그게 소비자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되는.. 2026. 6. 12. 이전 1 다음